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 갓 (문단 편집) ==== 다른 작가들의 창작 ==== * [[크타니드]] * [[야드-타타그]] * [[바스테트|바스트]] * 운'트세-캄블(N'tse-Kaambl): 세상 위에 광휘를 흩뿌리는 자. 이 여신은 게리 마이어스의 창조물로서 그의 소설 벌레의 집(In The House of the Worm)에 등장한다. 러브크래프트의 가공세계인 [[드림랜드]]에 살고 있으며 때로는 [[미네르바]]([[아테나]])로 묘사되기도 한다. 마이어스의 작품 외엔 등장하지 않아 성격을 알 수는 없지만, 자비롭고 친절하다고 추측된다. 이 여신의 모습은 미인이라고 한다. 유희왕에 등장하는 [[구신 누토스]]가 바로 이 여신을 모티프로 한 것. * 제히레테(Zehirete): 순수하고 거룩한 빛의 자궁. 어둠을 증오하는 자. * 파이곤(Paighon): 지구의 내핵에 거주하는 외은하의 존재. 아우터 갓 Ngyr-Korath[* 궁극의 혐오, 죽음과 공허의 미친 신이라는 이명을 가진 [[아우터 갓]]으로, 행성들 앞에 존재했다고 하는 신화적 존재이자 항성공간을 유린하는 존재라고 한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공포감을 일으키는 짙은 청록색 안개로 나타나며, 일단 가까이 다가가면 불꽃의 눈이 안에 형성이 된다고 한다. [[생명]]이 도착하자 격분하여 별들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이르 코라스에 대한 컬트가 존재하는데, 그것의 전설(소위 몰란도트 신화 주기의 일부)은 도스, 스랑의 연대기, 우랄테 슈레켄, 물롱의 문자에 등장한다. 폰 괴넨베르크는 이것이 믈란도트라는 실체의 한 형태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그 자체가 아바타인 Ymnar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는 [[그레이트 올드 원]]의 핵분열로 탄생했다고 하며, 마그넘 테네브로섬으로 알려진 실체와 일치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미친 신, 비물질 존재이자 [[태양계]]의 탄생 이전부터 정적과 암흑의 우주 공간에 잠들고 꿈꾸던 존재이며, 태양과 여려 행성이 탄생할 무렵 꿈이 사악한 것으로 변모해 지구에 생명이 싹트던 때에 생명도 태양도 여려 행성도 모두 파괴하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와 그의 봉사종족 Ymnar[* 변환자재의 유기체이자 누기르 코라스의 대행자로, 오늘날에서도 지구의 어느 곳에서나 암약한다고 한다.]에게 매우 적대적인 자신의 자식을 담고 있는 수많은 알과 함께 현재 지구의 내핵에 거주하는 외은하의 존재이자 엘더 갓이다.[* 혹은 아우터 갓들과 그들을 숭배하는 종족에게 적대적이라고 한다.] 그는 일생을 지하에서 조용히 지내며, 그런 탓에 그의 모습은 기괴하고 성격은 음침하다고 한다. 지하에 접근하는 모든 존재들을 내쫒는데, 특히 보금자리 주변의 알에 접근한다면 그 즉시 '''원자 단위로 쪼개어 세상에 없는 존재로 만든다고 한다.''' * 울타르(Ulthar): Uldar 혹은 Ultharathotep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진다. 히프노스와 함께 아우터 갓의 준동을 감시하는 소임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구로 파견된 엘더 갓이다. 영어명인 "Ultharathotep"라는 것 자체가 [[니알라토텝]]를 연상케 하는 이름에서 알 수가 있듯이,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의 아들[* [[그레이트 올드 원]]인지 [[아우터 갓]]인지는 불명.]이지만, 세계의 궁극자 [[아자토스]]에게 앙심을 품어 [[요그 소토스]]를 배신[* [[요그 소토스]]를 배신할 때 노덴스 등의 엘더 갓들이 반란을 일으켰다고 한다.]하고 엘더 갓에 귀속되었으며, 현재는 엘더 갓의 힘을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 오릭스(Orryx): 광휘로운 겁화. 눈이 멀 듯이 찬란한, 순백색과 보라색의 화염으로 불타오르는 거대한 빛의 기둥으로 현현한다. 그 광휘는 너무나도 찬란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도, 심지어 신들조차도, 불타오르는 오릭스의 모습을 몇초 이상 똑바로 직시할 수 없다. 오릭스가 내뿜는 광채는 말 그대로 눈을 불사를 정도로 찬란하지만 그의 불꽃은 어떠한 열기도 발산하지 않으며 오히려 얼음처럼 차갑다. * 오즈탈룬(Oztalun):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자.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기호화된 황금빛 7망성의 형태로 현현한다. 만약 그의 상징물을 지니고 있는 신도가 자신을 위험에서 구원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그 성의가 진실되다면, 오즈탈룬은 기꺼이 신도의 간원에 응하여 그를 보호하며 모든 종류의 재난과 위해에 대한 절대적인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 오즈탈룬은 언제나 빛나는 황금빛에 둘러싸여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매료될 정도로 너무나도 찬란한 빛을 내뿜기 때문에 가히 진정한 구언자의 모습에 가장 부합한다고 할 수가 있다. * 샤발리오스(Shavalyoth): 형태 없는 어둑한 자. 어둡고 형체가 없는 무정형의 거대한 그림자로 묘사된다. 자신의 그림자 혹은 그림자의 영역를 깨뜨릴 거대한 빛과 발광체, 그리고 항성을 무척 싫어하며, 그가 세상에 강림할 때 일식이 일어나며, 그 주위의 공간은 어둠의 소용돌이에 빠져 우주 [[블랙홀]]이 된다고 한다. 이 어두컴컴한 [[블랙홀]]은 주변의 물체를 빨아들여 입자 단위로 분해하는데, 샤발리오스는 그 중심에서 흡족한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 보르바도스(Vorvadoss): 불타는 자, 우주 공간의 주인, 모래의 문제아, 바깥 어둠에서 기다리는 자 등으로 불린다. 망토와 후드를 썼으며 불타는 눈을 하고 푸른 불꽃에 휩싸여 있다. 간혹 요그 소토스와 비슷하게 형체가 없는 희뿌연 안개로 현현할 때도 있다. 다만 둘 중 어떤 형태를 취하든 상관없이 그의 외양은 비인간적이다. [[별의 전사]]들의 지도자이자 지휘관이기도 하며, 때로는 베텔기우스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도 한다. 은빛 안개 너머로 보이는 보르바도스의 얼굴은 기묘하고도 신비한 평면,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려하게 불타는 검은 눈은 지혜를 상징한다고 한다. * 야그디타(Yaggdytha): 백열광으로 빛나는 자, 작열하는 시안 태양, 보르바도스와 동등한 권능을 소유한 쌍둥이 형제. 거대하고 형체가 없으며 찬란한 백열광을 발산하는 살아 맥동하는 시안빛 생명 에너지의 구체로 현현하며 이 구체는 장대하고 무수한 빛의 발톱으로 화하여 무한히 뻗어나간다. * 제자노스(Xexanoth): 도사리는 혼돈, 시간의 주인, 순차시간의 파멸자. 삼라만상의 시간과 공간을 주관하는 엘더 갓으로 아우터 갓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에 의해 파괴된 공간이나 교란된 시간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중요한 임무을 맡는다고 한다. 일부는 [[요그 소토스]]의 아바타로서 아우터 갓에 속한다고 보기도 한다. * 시벅컬 - 베텔게우스 태양계의 행성 이오브 산 지하에 숨어있다고 하는 아름답고 거대한 신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스스로 선별한 인간 여성의 혼을 빼내어 자기 곁에 영원히 데리고 있다고 한다. 데리고 간 [[여성]]의 혼은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을 정도로 행복감에 빠지게 되며, 시벅컬이 말하는 대로 움직이며 언제나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 외 단편들에서 언급된 엘더 갓의 목록 * Adaedu * Alithlai-Tyy * Dveahtehs * Eyroix * Eppirfon * Ovytonv * Sk’tai * Urthuvn * Xislanyx * Xuthyos-Sihb’Bz' 보통 2차 창작에서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들로 등장. 분명히 크툴루 신화의 사신들에게 필적하는 위대한 신격들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대부분의 경우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아우터 갓보다는 힘이 밀리지만 숫자가 더 많다라는 식으로 묘사된다. 예를 들어서 크툴루 신화를 제외한 모든 신화의 신들이 알고보니 엘더 갓이라든가. 사실 크툴루 신화를 제외한 모든 신화의 신들이 엘더 갓이니, 엘더 갓이 아우터 갓보다 약체니 운운하는 것은 몰이해다.[* 오히려 바스트처럼 엘더 갓의 일면을 신으로서 숭배했다는 해석이 더 옳다.] 일단 노덴스나 휴프노스의 경우 기존 신화의 신들과 겹치긴 하지만, 대부분은 신화 속에서 듣도보도 못한, 그레이트 올드 원 뺨칠 정도로 기묘한 형태와 이름을 가진 우주적 존재들이며,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없다. '''강함도 그레이트 올드 원들이나 아우터 갓들에 직접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그들과 동등한 엄청나게 강력한 존재들이라고 보는 게 옳다.''' 그렇지 않다면 엘더 사인이 대부분의 그올원/아우터 갓의 추종자에게 효력이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게 불가능하다. 다만 같은 엘더 갓이라도 그 권능의 차이는 큰 것인지 소설 ‘벌레의 저택’에 따르면 노덴스처럼 아우터 갓인 니알라토텝과 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신들은 드림랜드에서 고요히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애초에 크툴루 신화 세계관의 중점은 아우터 갓/그레이트 올드 원들로 대표되는 적대적이고 악의적인 외계 신격체들이기 때문에, 엘더 갓들은 후대 작가들의 작품에서나, 2차 창작에서나 다소 비중이 적은 감이 있기는 하다. 러브크래프트 팬덤에서도 엘더 갓들에 대한 설정 자체를 통째로 부정할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선한데다가 킹왕짱 쎈 존재들이 주인공들을 도와준다는 전개가 지나치게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럽기도 하고, 우주적 공포를 퇴색시키기도 한다는 점에서... 실제로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관 분위기에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이 후대 작가들에 의해 추가된 설정들이라 아예 2차 창작 취급하며 무시하는 작가들까지 있다. 특히 엘더 갓이라는 설정을 처음 정의한 것이 오거스트 덜레스인데, 덜레스의 작품들은 러브크래프트 원전을 거의 [[원작파괴]] 수준으로 입맛대로 바꾸어 후대에는 거의 통째로 부정당하는 설정들이 많다. 예를 들어 [[그레이트 올드 원]]들에게 4원소에 관련된 속성을 부여한다던지... 러브크래프트의 원전은 상당히 [[무신론]]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데 덜레스의 작품들은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해서 굉장히 이질적이거나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다소 많다. 이 때문에 엘더 갓 설정을 통째로 없는 셈 쳐도 상관이 없긴 하다. 물론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는 확실히 정립된 건 없으니 어떻게 받아들이던 상관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